한국지역도서전, 춘천 개최 확정

1주전 = 2020년 10월 19일 10시 03분
한국지역도서전, 춘천 개최 확정
    ▲ 춘천시청 2021년 한국지역도서전 개최지로 춘천이 확정됐다.

이번 한국지역도서전 개최 선정으로 문화도시 춘천의 위상이 또 한 번 높아졌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열린 2020 대구수성 한국지역도서전에서 춘천이 차기 한국지역도서전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도서전은 한국지역출판문화연대가 2017년 제주 한라도서관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다.

책을 매개로 지역의 가치를 키우고 지역문화와 출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시정부는 한국지역도서전 유치를 위해 청오 차상찬 선생의 고향과 김유정 문화촌 등 문학 및 출판 기반 문화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인문운동이 활발한 곳임을 강조했다.

이를 전국적으로 홍보해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인식시키고 지역의 출판문화 인프라 재점검, 시민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문화콘텐츠 개발과 활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한국지역도서전 개최지 선정에 따라 시정부는 2021년 10월중으로 김유정문학촌 주관으로 한국지역도서전을 개최할 방침이다.

현재 상설 프로그램으로 춘천으로 주제로한 도서전과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홍보관 설치, 지역 출판관련 세미나 및 지역출판연대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 작가 및 출판인과의 대화와 아동도서 중심의 어린이책 놀이터도 설치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전국 지역우수도서 시상, 지역문화 및 지역출판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건의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2021년 한국지역도서전 개최는 문화특별시 춘천의 위상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개최까지 준비를 잘 해 한국지역도서전이 성화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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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