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마음 도서관에서 위로하세요

2일전 = 2020년 10월 19일 10시 36분
코로나로 지친 마음 도서관에서 위로하세요
▲ 전주시청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도서관의 강연과 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재개된다.

전주시 도서관은 10월 마지막 주인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저자 특강과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덕진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내 인생의 작가’를 주제로 저자 특강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백세희 작가의 ‘우울, 어둡고 모순적인 감정에 대해’ 김보통 작가의 ‘배운 적 없는 글쓰기’ 전안나 작가의 ‘1일1책 1억, 1천권 독서법’ 김윤정 작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그림책 여행’ 등이 이어진다.

또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는 31일 이꽃님 작가와 함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고 같은 날 서신도서관에서는 수희향 작가가 ‘인문고전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도 펼쳐진다.

아중도서관의 경우 27일에는 전래동화를 활용한 국악공연을, 28일에는 재활용품으로 제작한 인형극을, 30일에는 마법 같은 마술쇼를 연달아 진행한다.

완산도서관에서는 28일 ‘지혜로운 반쪽이’ 인형극을 실시하고 31일에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른거야’ 샌드아트도 관람할 수 있다.

31일에는 효자도서관에서 체험형 퍼포먼스 버블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은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청소년, 예술가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니셜 반지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별 일정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도 가능하다.

해당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도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주제와 시간,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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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코리아